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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잘달려 (1964년생, 여성) |
최근 수정일 |
2012-04-06 11:57:13 |
| 풀코스 기록 |
3:38:02 |
하프코스 기록 |
1:45:16 |
10km 기록 |
0:47:17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0 |
풀코스 완주수 |
6 |
| 하프 완주수 |
3 |
10km 완주수 |
4 |
5km 완주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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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컨트리 |
2012-08-06 14: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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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잘달려 |
조회수 |
156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12-08-05 |
훈련 거리 |
15 km |
훈련 시간 |
2:40:00 |
| 훈련 장소 |
아차산 |
훈련 종류 |
등산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59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크로스컨트리라고 하기엔 너무도 무색한 걷다달리다를 반복한 훈련이었다.
전에는 어떻게 이 코스를 뛰어다녔을까? 할 정도로 버겁기만 했다.
족저근막염은 생각보다 빨리 회복된 것 같은데...마음의 병이 생긴다.(우울과 갈등)
몸도 마음도 무겁고 다리도 무겁고 정말 힘들었다.
더운 날씨라서 땀은 많이 나고 갈증도 심하고....
그래도 계단만큼은 사력을 다해 쉬지않고 뛰어오르려 했던 것에 만족한다.
꾸준히 달리다 계단을 만나면 계단 중간쯤에선 발이 안떨어지는데
오히려 걷다가 계단만 뛰어오르는 것이 그 와중에 더 수월하다는 느낌이다.
운동을 쉬는 동안 체중도 팍 늘고....지금 컨디션으로 봐서는 10km 도 버겁다.
가을에 춘천마라톤을 꼭 한 번 달리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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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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