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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스피드롱런 (1979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08-02-13 10:48:45 |
| 풀코스 기록 |
2:38:56 |
하프코스 기록 |
1:13:54 |
10km 기록 |
0:34:55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5 |
풀코스 완주수 |
20 |
| 하프 완주수 |
20 |
10km 완주수 |
0 |
5km 완주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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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종대 대회 |
2010-07-28 22:4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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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스피드롱런 |
조회수 |
515 |
추천수 |
1 |
| 훈련일 |
2010-07-25 |
훈련 거리 |
42.195 km |
훈련 시간 |
3:28:01 |
| 훈련 장소 |
태종대 유원지 일대 |
훈련 종류 |
대회참가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73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정말 오랜만에 일지를 적어본다. 1년6개월 정도.
혹서기 대회라 코스, 날씨가 힘들거라 예상을 했지만 너무 심했다.
나름 연습을 꾸준히 해 왔으나 혹서기를 견디기엔 많이 모자랐다.
닥마 운영자인 신동역형님을 보았다. 같이 대회를 뛰어본게 얼마만인지.ㅋㅋ
6바퀴 왕복코스. 첫바퀴만 15분대지 나머지는 점점 뛸때마다 늘어진다.
목표는 섭-3였지만 한바퀴 돌고 기권할까 생각을 해본다. 너무 극과극인 생각이었다.
2바퀴도니 나름 요령이 생겼는지 걷지는 말고 천천히 뛰면서 완주에 목표를 두었다.
급수공급이 잘되고 즐기자는 마음으로 뛰었다. 힘들었으나 무사히 완주를 하였다.3시간28분01초.
신동역님의 저력이 느껴지는 대회였다. 뛰기전에는 엄살이 심해서 완주에 목표를 둔다더니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는 강했다. 나 역시도 지금부터 준비를 잘 해서 가을의 전설을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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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힘들지만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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