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잠시 원주처가에 장모님 생신이 있어서 내려갔다왔다. 6월들어 갑자기 폭염으로 인하여 이동간에 에어콘을 틀었는데도 많이 덥다. 이렇게 더울때는 안막히고 가주는것이 무엇보다도 감사하다.
주말훈련 이틀을 빼게되어서 오늘은 낼 인터벌훈련도 있고해서 워밍업정도 해주려고 양재천으로 달려가다. 날은 무더워도 오후 10시라 한결누그러져 있고, 양재천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별로 안덥게 느껴진다. 단지,저녁을 과식을 하게되었는지 배가 방실방실해서 빨리 뛸수는 없고,그냥 천천히 오늘은 달려본다.

1.영동1교-과천 반딧불이 화장실 들러서 일보고-과천성당 0km 지점 7km:48'40""
2.과천-주암교:24'49" 누적 1:13'30"
3.주암교-영동1교: 18'09" 누적:1: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