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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참노루 (1969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0-11-18 23:21:00 |
| 풀코스 기록 |
2:56:09 |
하프코스 기록 |
1:21:09 |
10km 기록 |
0:35:52 |
| 5km 기록 |
0:18:13 |
서브3 완주수 |
3 |
풀코스 완주수 |
25 |
| 하프 완주수 |
25 |
10km 완주수 |
30 |
5km 완주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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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멸치]값진 2승,또한번 Sub-3 추가하게 되는군 |
2010-05-29 13:4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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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참노루 |
조회수 |
1058 |
추천수 |
1 |
| 훈련일 |
2010-05-29 |
훈련 거리 |
42.195 km |
훈련 시간 |
2:59:26 |
| 훈련 장소 |
여의도-천호대교 |
훈련 종류 |
대회참가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62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어제,오늘 아침이 선선하여 대회날씨로 아주 좋은듯하다.어제 수면을 잘 취하고,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마라톤대회장인 순복음 교회밑으로 가니 대회장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 나같은 교인은 토요대회가 제일 좋다. 피로도 풀리고 월욜 일하기 좋지않은가? 아침은 밥 반공기,파워바를 한개 먹었다. 어제 저녁에는 꿀물과 케익을 한조각 을 섭취해두었다.
초반 풀코스 대회장에 들어서니 고수들이 즐비하다.요즘 대회가 별로 없고,내일도 큰 대회가 없어서일듯하다. 오늘 목표는 턱쓰리로 세워본다. 날이 10시이후로는 무더워지므로 초반 오버를 자제해야 할 듯하다.
초반 선두 1/3 지점에서 스타트,가볍게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초반 선두그룹을 쫓아서 달려본다. 입상권을 노리는 한그룹, 그리고 섭쓰리를 노리는 한그룹으로 자연스럽게 구분이 된다.
5 km: 21'18" 초반이 22분대 패스를 생각했으니 1분정도가 빠른듯하다.
10km: 21'00"(누적:42'18")같이 뛰는 그룹들이 시간을 벌려고 속도를 내니,페이스가 빨라진다.
15km: 21'17"(누적:1:03'35")여자선두 이*숙씨랑 같이 뛰었는데 여기서 페이스를 엄청올린다.감히 같이 갈 엄두가 안나서 내 페이스대로 늦춘다.
20km: 21'19"(누적:1:24'55")그룹에서 좀 처지긴 했지만 페이스는 그대로인듯하다.
21km: 04'04"(누적:1:29'00) 반환하기는 했지만 후반페이싱전략이 복잡하다.후반은 처질텐데 어찌할꼬? 마주편에 오는 지인과 강마의 조경래선배님이 힘을 실어준다.
25km: 16'39"(누적:1:45'39")조금씩 다리가 무거워진다.테이퍼링이 좀 부족했나?
30km: 21'33"(누적:2:07'12")더워지면서 급수가 길어진다.물도 2컵씩 마시고,섭쓰리 페이스도 간단간당하다.
37km를 2시간 37분에 패쓰하면 섭쓰리하는 공식이 있는데 2:37'후반에 패쓰한다.
아직도 섭쓰리는 먼것일까? 동작대교부터 63빌딩까지는 보이는거리는 가까운데,힘도 떨어지고 왜 이리 가까와지지 않는겨?
40km:2:50'50"에 패쓰하면서 이제 남은거리는 2.195이다. 이제 조금만 달려도 되겠군.턱쓰리 경험이 없어서 마음에 여유는 없지만, 4'30"로 달려도 섭쓰리는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섭쓰리와 섭포와 차이를 알기에 지금껏 아껴놓은 힘을 최대한 가동하여 이제 속도를 조금씩 올려본다.
41km: 3'57"(2:54'47")
42.195km: 4'37"(2:59'25")결승점을 보니 섭쓰리를 위한 마지막 스퍼트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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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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