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래기 눈을 맞으면서 퇴근주가 가벼게 이루어짐. 아침 30분퇴근주 아침 체중: 60.0kg 체중이 60kg선에서 머물다 보니 몸매가 장난이 아니게 이쁘다(내가 봐도ㅋㅋ) 몇일동안 어깨 근육 통증이 있어서 좀 그래는데 지금은 괜찮다. 안 쓰는 근육을 쓰면 바로 근육통증이 일어나는 것 보니 참으로 신기할뿐이다.
오후 29분출근주(우산들고 조깅) 오후 체중: 60.5kg 잠을 몇시간 자지 못하고 다시 근무에 들어가다. 그래서인지 뛰는 속도가 영 아니다. 도로에는 차가 벌써부터 막혀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저녁 30분퇴근주(우산 들고,배낭 들고 조깅) 저녁 체중: 60.5kg 피곤하다. 모처럼 하루에 세탕을 하는꼴이 되고 말았다. 내일은 금호강대회 비만 안 오면 좋겠다. 억지로 깡다구를 부리면서 겨우 퇴근주가 실시됨 장흥 정남진마라톤대회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