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뛰고나서 아직 통증이 완전치 않았지만 훈련을 낮추어서 하리라 생각하고 잠실보조경기장으로 가니 버스맨님을 만나다. 챌린지대회와 아 고구려 풀뛰시고 정말 열정이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몸은 덜 회복되었는데 페이스는 그냥 맞추어서 훈련하게 된다.풀뛰고 나서 힘들기는 하지만,그런대로 템포런은 뛸만하다.템포런 횟수를 늘려서 젖산역치를 이루어봐야지 ㅎㅎㅎ

조깅 9바퀴뛰고,
스트레칭 후
3.2km * 3set= 12분 40초에 맞추어본다.
1set: 역시 성공적
2set: 몇초 오버
3set: 힘들게 셋트를 채우다.

가장 힘든것이 두번째 셋트로 아마 1set때 속도를 낸 여파를 받은것 같다.
오랫만에 많은 회원들이 나와서 훈련하다.
출석계:회장님,감독님,총무님,참노루,분신님,챌린져님,진성원님,버스맨님,관산님,
유희님,봉당님,북파님,포도나무님,신규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