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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브루스 안 (1964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09-08-17 21:33:07 |
| 풀코스 기록 |
0:00:00 |
하프코스 기록 |
0:00:00 |
10km 기록 |
0:45:02 |
| 5km 기록 |
0:24:45 |
서브3 완주수 |
0 |
풀코스 완주수 |
0 |
| 하프 완주수 |
0 |
10km 완주수 |
2 |
5km 완주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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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는 동안 얘기해도 못다하는 얘기들 |
2008-08-23 20: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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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브루스 안 |
조회수 |
479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08-08-23 |
훈련 거리 |
0 km |
훈련 시간 |
0:00:00 |
| 훈련 장소 |
성주사 |
훈련 종류 |
기타런닝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kg |
컨디션 |
미등록 |
오전 두애들이 한자능력시험 치는데 데려주고 기다리다 집에와 홈에 글을쓰는데 간만에 닥터신이
전화가 왔다. 점심먹자고해 밀면을 사줬다. 급히오느라 지갑도 없고해서 ... 그동안 닥터신이 운동하는
성주사에 가자고해 ( 닥터마라톤님은 운동을 다마친 상태) 서 운동등 사는얘기와 그동안 못다한 얘기
그리고 간만에 휴식을 취했다. 카메라로 성주사훈련코스, 풍경사진 찍고 그리고 내려와 우리집알 삼정자공원 원두막에서 밤이되도록 얘기해도 지겹지 않다. ' 열정'이 대단한 나의 매니저겸 동반자다.
단시간만에 만나서 속내를 드러내고 얘기하는 사람은 닥터신이 처음인것 같다. 마누라가 늦게 퇴근해
저녁을 같이 못먹고 보내 가슴이 아프다. 다음다음주 대회라고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또한 내일 봉달이 금메달 따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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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마라톤닥터의 건승을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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