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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고무신 (1951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4-10-14 09:43:42 |
| 풀코스 기록 |
3:15:20 |
하프코스 기록 |
1:36:00 |
10km 기록 |
0:00:00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0 |
풀코스 완주수 |
200 |
| 하프 완주수 |
6 |
10km 완주수 |
0 |
5km 완주수 |
0 |
| 닉네임 |
고무신 |
조회수 |
647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14-08-24 |
훈련 거리 |
3 km |
훈련 시간 |
2:30:00 |
| 훈련 장소 |
장계 묘소 |
훈련 종류 |
대체훈련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71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어제 잠자리 들기전 막내전화 올해 벌초가 도저히 불가하다고...
부득이 벌초를 내가 해야하는데 마눌과 같이갈시 시간, 귀가등 문제소지가 많아
베낭과 준비물을 챙기고 7시기상 7시40분 집을나서
창동역~충무로역~남부터미널역 9시20분 장계행 버스를 타고 출발
12시 20분 도착 곧바로 농기구 철물점에서 낫을 구매하고 고향집 방문하니
벌써 철거가 다되고 경계블록 설치까지
백화여고 옆길로 부모님 묘소 찾아가니 잡목이 길을 막고 묘소엔 잡풀만 무성
베낭을 내려놓고 1시부터 벌초 시작 마치니 2시가 조금 넘었다
준비해간 과일과 술로 성묘를 간략히 지내고(올추석에도 오긴 힘들겠지)
두시20분 묘소를 떠나 갈번지 밭에 들렀다 버스정류장으로
가까스로 2:50 서울남부터머널행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발
갈때는 텅비어 20여명서 넉넉했는데 돌아올땐 45석 장계서 만석..
고속도로편이 많이 몰려(벌초로 인한 귀경차량 증가) 국도와 고속도 넘나들며 경부고속도로
진입하니 버스전용차량은 그래도 조금은 속도를 낼수 있어 다행
남부터미널 도착하니 7시 평소보다 한시간 지체 지하철 이용 집에 도착하니 사위와 딸 기두리고 있네
마눌과 넷이서 창동역 장수 보쌈집이동 저녁만찬
오늘은 딸내미 직접 운전하고 왔다고(지금까진 장농면허 였는데 사위가 신경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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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고향 벌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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