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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본능질주 (1964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5-04-02 10:27:18 |
| 풀코스 기록 |
2:39:34 |
하프코스 기록 |
1:16:32 |
10km 기록 |
0:34:51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6 |
풀코스 완주수 |
6 |
| 하프 완주수 |
3 |
10km 완주수 |
5 |
5km 완주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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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막산 왕복 |
2013-09-16 09:4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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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본능질주 |
조회수 |
602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13-09-15 |
훈련 거리 |
24 km |
훈련 시간 |
1:32:31 |
| 훈련 장소 |
삼성산 |
훈련 종류 |
기타런닝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55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새벽 의마 및 안사마 회원들과 연합훈련 참가
삼막산 왕복 21k, 1시간 32분 31초
조상웅 30분대, 이미복 31분대 , 그리고 나 32분대
안양천 0m지점에서 출발하여 삼막산 정상 철탑까지 왕복이다.
초반부터 박감독 선두로 서브-3속도로 간다.
박감독,조상웅,이미복,나,이찬영,이종률. 6명
초반에 나는 선두주자와 거리차를 두고 따라갔다.
(아직 몸이 풀리지도 않았고...또한 너무 빠른것 같아 속도 조절차원이었다.)
3k가 지나가니 이찬영, 이종률씨가 떨어져 나가고..
선두 4명이 간다.
경인교대 정문 지나 산등성이 삼막산 매표소 전 긴 오르막에서
박감독도 떨어져 나간다.
이때 선두는 조상웅, 이미복, 나. 3명이 숨소리를 거칠게 몰아쉬며
선두 조상웅과 15m거리차를 두고 정상을 향해 달려간다.
삼막산 8부등선 정도에서 나는 이미복을 앞서며 갔으나..
다시금 엎치락 뒷치락 2번정도 하다가 삼막사앞에서 나는 쳐지고 말았다.
조상웅과 거리차는 15m에서 더 벌어져 꼬불꼬불하여 보이질 않고
이미복과도 더 벌어진다.
철탑 찍고 돌아오는길에 거리차를 감안하여 내리막에서 전속력으로 달렸으나
선두 2사람의 꽁무니가 온데 간데 없다.
경인교대 입구 급수대 지점에서(직선도로) 보니
선두 2명이 동반주하고 달리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그렇다면 2위로 가던 이미복도 내리막길에서 전속력으로 달려
1위를 따라 잡은 모양이다.
여기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이 넘어가고 있었다.
내 체력도 여기까지 인것 같았다. 서서히 힘이 빠지니 말이다.
더이상 추격을 못하고 그저 현재의 속도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앞만 보고 달렸다.
결국은 끝까지 열심히 달렸던것이 기록차이를 1분~2분으로 압축한 결과였다.
지금까지 나의 훈련량으로 봐서 잘 달린 셈이었다.
오늘은 시합 같은 훈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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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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