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도 가는 제주도 이번엔 성산일출봉과 올레길1코스 그리고 제주도 일주도로 보도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다. 전날 늦게 도착해서 일정을 소화 못하고 휴식 그래서 오늘 열심히 걷고 또 걷고 사진도 많이 찍고 날씨가 넘 좋지 않았지만 여행이란 참 좋은것이여~~ 얼마나 걸었나 해가 지고조 걸었다. 올레길도 생각밖으로 주변환경은 좋은것 같지가 않다.
사람 구경하기가 참 어렵네 올레1코스가 5시간정도 걸리는데 별로 빨리 걷지 않았는데도 2시간 좀 더 걸렸나. 바람 부는 제주도 식사는 걷다가 식당이 보이면 들어가는 그런 정도의 투어였다. 음식은 별맛은 없지만 왜이리 음식이 늦게 나오는거랴..1시간만에 나오네(제주칼국수) 마지막 골인지점은 공항쪽 바닷가 횟집..파도가 왜이리 세지..밤인지 참 적막하기 그지 없네 정강이쪽이 근육통이다. 안걷다가 무리해서 걸어서 그런가 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