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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본능질주 (1964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5-04-02 10:27:18 |
| 풀코스 기록 |
2:39:34 |
하프코스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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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3 완주수 |
6 |
풀코스 완주수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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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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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5km 완주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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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틀 과음후 조깅 |
2012-07-12 09: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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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본능질주 |
조회수 |
260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12-07-12 |
훈련 거리 |
15 km |
훈련 시간 |
1:30:00 |
| 훈련 장소 |
트랙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55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연이틀 과음후 새벽 조깅
가을의 전설 여부는 음주에 달려있는것 같다.
직장에서의 술자리라 회피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목표하는 기록도 욕심나고....
원활한 직장생활도 해야하고...
훈련에 대한 어떠한 장애도 극복할수 있는 마음가짐이다.
그러나,
음주후 달리기는 체질상 잘 안된다.
주위 다른분들에 비해 난 술을 못 마시는편이다.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다.
단지 어쩔수 없이 분위기에 편승할 뿐!!
현재로선 가을대회 목표가 있는만큼
고강도의 훈련을 하다가도 과음으로 한방에 몸이 곤두박질친다.
엊그제도 양주 2명, 소주, 맥주...오랫만에 테이프가 끊길정도로 마셨다.
다음날은 셋이서 소주 4명으로...그래도 간단히 마셨으나,
전날 피로에 몸은 맛이 간다.
오늘 조깅은 40분이 지나서 몸이 풀리기 시작!
속도를 올려 40~50분 동안 제법 빠르게 속도 유지하며 달렸다(4레인 기준 100초 이내)
땀을 쫙 뺏더니 몸이 한결 좋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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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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