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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본능질주 (1964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5-04-02 10:27:18 |
| 풀코스 기록 |
2:39:34 |
하프코스 기록 |
1:16:32 |
10km 기록 |
0:34:51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6 |
풀코스 완주수 |
6 |
| 하프 완주수 |
3 |
10km 완주수 |
5 |
5km 완주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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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산 일주 |
2011-07-10 15:1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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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본능질주 |
조회수 |
269 |
추천수 |
1 |
| 훈련일 |
2011-07-10 |
훈련 거리 |
24 km |
훈련 시간 |
2:50:00 |
| 훈련 장소 |
광교산 |
훈련 종류 |
기타런닝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55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아침 7시 수사마회원들과 광교산 일주!
난 오랫만에 참석하여 오늘 힘든 훈련이 예상됐다.
형제봉 지나서 계속되는 오르막에서는 그냥 걸었다.
밧데리가 방전된 기분이었다.
어느새 회원들중 꼴지로 가고있다.
힘을 써 보지만 소용이 없다.
이제부터는 절반이상 남은 구간을 어떻게 완주하느냐가
관건이었다. 통신대헬기장쯤 도착해서는 지금까지 소요시간을
보니 2시간 10분을 넘어서고 있다. 평소보다 30분이상 지체..
이런속도로 가면 회원들은 나때문에 많은 시간 기다리게 된다싶어
힘들지만 이제부터 정신력으로 밀어 붙였다.
쏜살같이 달려가니 동훈이형, 왕배형이 가고 있는것을 추월하고서
또 내달리니 동술이가 가고 있다. 이역시 추월하며
막판 뒷심(?)을 발휘, 2시간 50분에 골인했다.
골인후 연수원 샤워장에서 냉수로 힘든 육체피로를 날려버렸다.
앞으로 오늘처럼 고생을 덜 할려면 매일 매일 착실히 훈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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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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