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3:00:51 대회후 체중: 60.2kg 풀완주 올해 4회 서브쓰리 3회 3주동안 1시간주 훈련을 닥1번 하고 대회에 임했더니 결과가 좋지 않다. 어깨및 얼굴이 햇살에 많이 탔다. 대회 신청을 안하며 장거리주를 할 기회가 없기게 장거리 훈련 하는셈치곤 대회 풀에 임했다. 뛰다가 화장실에 2번이나 갈 정도로 다소 맘을 편하게 먹고 뛰었지만 다소 난코스에 힘겨운 레이스가 되었다. 51초가 부족한 3:00:51 별 아쉽지도 않다. 서브쓰리 실패가 이번까지 7번.. 어깨가 무지 따갑다. 당분간은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해야 될것 같다.
그래도 운좋게 종합3위를 해 그런데로 성적에는 만족. 역시 훈련을 등안시 한것이 이번에 교훈이라면 교훈이다. 뛰기전부터 햇살이 따가웠다. 결국에는 어깨 통증을 느낄 정도의 햇살 따가움. 2시간30분전 식사(밥,김 간단히) 1시간쯤 전후 바나나3개 30km이후에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다. 역시 장거리주가 필요하지만 운동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편하고 적절한 기본운동도 괜찮다고 본다 그다지 성적에 연연하지 않아도 올해는 4번 참가에 4번 다 운좋게 시상이다. 1등은 못했지만 그래도 상을 받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최정환씨 초반에 기권 김만균씨와 40km까지 동반주 유효봉씨는 독주 반환점까지 4분 가량 차이가 난것 같다. 오늘처럼 맘 편하게 뛴 대회는 최근들어 처음인것 같다. 그냥님 종합3위 입상.. 이민주씨를 상대로 3위는 굉장히 잘 뛴것 같다.(입상을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