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톤 커뮤니티의 최강자, 닥터 마라톤 ▒

04월 29일(월)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번 찾기 | 사이트 맵

마라톤 대회 일정

	대회 일정
	접수중인 대회
	지난대회 보기

마라톤 랭킹

	닥터마라톤 랭킹
	국내 기록
	해외 기록
	명예의 전당

마라톤 훈련 일지

마라톤 스타

	국내 엘리트 선수
	해외 엘리트 선수
	마스터스 선수
	선수 인명 사전

김정례 (한국, 여성)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1-04-13 22:32:44

조회수

592

우승을 할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꾸준히 달리다 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제8회 전기사랑마라톤 대회에서 여자 10km부문 1위를 차지한 김정례 씨는 달리기 경력 8년차의 베테랑 마라토너다. 1년에 2차례 정도씩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는 그는 동호회에서도 열성 참가자로 손꼽힌다고.

“적어도 1주일에 2~3번 정도는 인근 공원에 나가서 연습을 해요. 그 외 시간에는 헬스장 등에서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마라톤이 이제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어요.”
예상치 못한 우승에 환하게 웃으며 김 씨는 마라톤이 건강과 친목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죠.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동호회를 구성해 함께 달리면서 친목도 다질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니만큼 절대 무리해서 뛰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철저한 준비 속에서 시작한다면 이보다 좋은 운동이 없죠.”
출처: 전기신문 2011.04.13


	\|	김유미

	\|	장미애

광고/제휴 문의 | 개인정보 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