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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동 (한국, 남성)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0-10-20 15:07:20

조회수

771

생년월일: 1966生
"제46회 인천시민의 날, 인천대교 개통 1주년을 기념한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쁩니다."

남자부 풀코스에서 우승한 김귀동(45·제3군수지원사령부 90정비대대 원사·부천 복사골마라톤클럽)씨는 바람이 강한데다, 37㎞ 지점에서 다리에 쥐가 나 스퍼트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

김씨는 "올해에는 운동을 많이 못했다. 올해 풀코스는 처음 뛰었다"고 했다. 이어 "2시간45분에서 50분 사이를 예상했다"며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오늘 기록에 만족한다"고 했다. 김씨는 지난해 열린 '인천대교 개통 기념 마라톤 대회' 남자부 하프코스에서 1위로 골인했다

김씨는 "내년에도 참가해 3연패를 기록하겠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일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출처: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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