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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라톤 국내1인자 심재덕

등록자 철인선수 등록일 2008-01-04 21:57:46 조회수 2,230
제11회 노베야마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8시간 4분 34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대우조선 근로자 심재덕 부끄럽지만 궁금하시다기에 몇 자 남겨드립니다.
저는 그리 유명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남보다 조금 일찍 달리기에 입문했고(몸이 않좋아서) 달리기를 통하여 몸이 건강해진 것이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라 여기고 - 그속에 가식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달리기를 통해서 하나님 전하는 일을 조금씩 감당하고 싶어 때로는 주일에 무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참가하곤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우선이냐 대회를 참가한는것 이 우선이냐의 고뇌는 아직도 제가 믿음이 부족하여 마음 아픈 한 구석이지만 더 성숙되어지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더 잘 감당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가끔 부족한 종을들어 사용하시고자하는 뜻이 있어 간증집회도 다니고.....
달리기를 통해서 그런 일들을 함께 감당하고 싶은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대단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다해 살고 있을뿐입니다.

훈련일지 같은 것은 개인적으로 참고할려고 작성하고 있지만 오픈해서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공개하지못 할, 숨길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만한 여유가 없는부분도 있고.... 도움될만한 내용도 별로 없기에 그렇습니다.
가끔 런다이어리에 훈련일지를 "주의종"이라는 닉네임으로 작성하기는 해도 얼마나 보는이로 하여금 도움이 될런지요?
다만 저는 모든 것을 열어놓고 누군가가 원하시면 모든 정보는 다 드립니다.
요즈음에는 영양식품에 관심이 많아 그런쪽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잘 먹어야 잘 달린다고 생각하기에 일반먹는 밥 외에 음식으로 섭취할 수 없는 것들을 찾고 스스로 마루타가되어 테스트 해 보고.....
울트라 역시 달리면서 무엇을 적절한 때에 먹어주느냐가 체력 유지의 관건이라고 생각하기에 철저한 레이스 운용에 먹는 것을 최우선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체력은 한계가 있으나 자동차의 연료와 마찬가지로 제때 공급만 해주면 얼마든지? 달릴수있는 능력을 우리 인간은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는 달리기에 대하여 걸음마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울 것이 많고 더 알고싶은 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뛰고온 곳이 "울트라 마라톤맨"에 나온 무대 바로 그곳입니다. 사실 그 대회에 아는 정보가 별로없어 그 책을 수십번 읽고 코스와 대조하며 작전을 세웠을 만큼 제게도 감동과 정보의 제공을 해 준 좋은 친구였습니다. 세상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지혜롭게 갈구하고 자연의 순리대로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토요일 출근하여 점심먹고 잠시 짬을내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체조 방송이 나오네요. 체조하고 열심히 돈 벌랍니다.
오후 5시까지 일 해야 집에 갑니다- 일하며 땀흐리는 기쁨, 뜀박질 하는것 보다 더 값지고 소중합니다-
일본 노베야마 고원 울트라마라톤 1위…심재덕

1km 남기고 日 선수 극적으로 추월


표고차 1000m를 넘는 험한 산길 97km를 달려왔다. 이제 남은 거리는 3km. 출발점부터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려온 일본의 미시우라 조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미시우라는 지난 대회까지 이 대회에서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일본 울트라마라톤의 간판 스타다. 97km 지점, 미시우라가 막판 스퍼트를 하며 내달리기 시작했다.

심재덕(39)씨는 잠시 주춤했지만 98km 지점에서 다시 바짝 따라붙을 수 있었다. 99km 지점, 결승점까지는 이제 1km밖에 남지 않았다. 미시우라는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이번엔 심씨가 속도를 냈다. 마치 몬주익 언덕에서 일본의 다니구치를 제치고 우승하던 황영조 선수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었다.

대우조선해양마라톤동호회의 심재덕씨가 지난 5월 22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열린 제11회 노베야마 고원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일본 국가대표 선수인 미시우라 조지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던 순간이다. 기록은 8시간4분34초. 우승 비결은 철저한 코스 분석과 전략 수립이다. 심씨는 대회가 결정되면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코스를 숙지하고 참가 경험자의 조언과 사진 자료, 주요 시설물의 위치 등을 매일 반복해서 들여다보며 외우다시피 한다.

한 번도 달려보지 않은 길이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노베야마 산길 100km가 그대로 들어 있었다. 어떤 지점에서 뭐가 나타나고 어떤 지점의 표고는 어느 정도가 되는지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 수 있었다. 심씨는 현재 6월 말에 열리는 일본 사로마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9월 말엔 그리스에서 열리는 스파르타슬론 264km에 도전할 계획이다.

심씨는 1993년 처음 마라톤에 입문했다. 심씨는 기관지 확장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의사가 수술을 권했으나 “달리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무작정 달리기를 시작했다. 2년 전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폐활량이 정상인의 70%라는 판정을 받기도 했다. 처음 출전한 풀코스 대회에서 2시간37분대를 기록했고 50회 완주 중 48회나 서브3를 기록했다.

2003년 제주관광 울트라마라톤에서 처음 100km에 도전, 8시간14분의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해 5월 코리아울트라마라톤챔피언십대회에서 7시간10분31초로 최고기록을 세웠다. 울트라마라톤을 하는 이유에 대해 심씨는 “젊은 친구들에 비해 스피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풀코스보다는 내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더욱 긴 것 또한 울트라마라톤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미국 MMT100마일 산악마라톤 우승                 

심재덕님께서 5/13일 미국 버지니아주 Front Royal 에서 열린 MMT(Massanutten Mountain Trail) 100마일 산악마라톤에서 17:40:45초의 기록으로 대회 기록 갱신과 함께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시고 미국땅에 태극기를 날리셨습니다.

레이스 초반부터 미국 유타출신인 Karl Meltzer 와 숨막히는 접전을 벌렸으나 후반에 저돌적인 힘으로 18분차로 그를 따돌리고 당당히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미국에 도착하여 시차적응도 안되어 피곤한 상태에서 레이스를 펼쳤을텐데 참으로 장하십니다.

현지 소식에 의하면 혜성과 같이 홀연히 미국에 나타났다가 대회를 마치자마자 한국으로 사라진 알려지지않은 선수랍니다.

MMT 100마일 산악코스는 경사도가 무척 가파른 험한 코스로 유명하여 보통은 제한시간이 30시간입니다만 이 코스는 제한시간이 36시간입니다.

산세가 무척 험한 이 코그를 18시간 이내에 완주했다는 것은 정말 경이적인 기록으로 미국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으리라 믿습니다.

대회참가자는 159명중에 완주자는 113명이었습니다.
내년 심재덕님의 미국 산악마라톤의 "그랜드슬램"을 기대합니다.

그랜드슬램은 6월부터 9월까지 3주-5주간격으로 지정된 4개의 산악마라톤 100마일 코스를 그 해에 모두 완주해야 합니다.
한 해에 보통 10여명씩 그랜드슬래머가 배출됩니다.

제 11회 노베야마 고원 울트라 마라톤 100km 구간에서 우승한 심재덕씨
우리 나라의 직장인 마라토너가 일본에서 열린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일본 최고의 울트라 마라톤 대표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지난 22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열린 제 11회 노베야마 고원 울트라 마라톤 100km부문에서 8시간 4분 34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심재덕(36 .대우조선해양 생산지원팀)씨는 대회 4연패를 노리던 일본 최고의 울트라마라토너 미시우라 조지(8시간 5분49초)를 1분15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직장인 마라토너가 이 대회 8~10회 3회 연속우승에 빛나는 일본 국가대표 마라토너를 이긴 것.

이 대회는 해발 880m~1908m의 산악 고원지대 100km를 시종일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코스로 100여개의 일본 울트라 마라톤 중 가장 험난한 것으로 유명하며, 일본 한국 대만 등에서 1,1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 우승의 가치가 더욱 빛났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대회의 난이도와 명성만큼 일본측이 방송중계까지 하며 자국 선수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고, 심씨와 일본 울트라 마라톤 국가대표인 미시우리 조지 선수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심씨가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심씨는 지난 93년 기관지 확장증을 앓아 폐활량이 일반인의 69.5%에 불과했던 것을 마라톤을 통해 극복하고 국내 각 지역은 물론 북경, 일본,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마라톤과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참가, 수차례 우승을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이어서 더욱 감동적이다.

심재덕씨는 “대회 참가를 위해 작년 말부터 퇴근 뒤와 주말 등을 이용해 풀코스를 5회 완주하고 산악연습도 많이 하는 등 준비과정이 너무 힘들었다”면서 “우승 직후 함께 참가했던 마라톤 동호회원들과 미리 준비해 갔던 태극기를 두르고 시상에 응하려 했으나 일본 주최측이 최근의 한일 관계와 주변 분위기를 전하며 만류해 그만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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