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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당일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식사다

등록자 카라 등록일 2008-01-10 20:29:40 조회수 2,609
레이스 당일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식사다. 보통 국내대회는 오전 일찍 열리기 때문에 식사시간 및 레이스 직전 휴식에 신경써야 한다. 자칫 밥 한 끼 잘못 먹었다가 컨디션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식사는 출발 3시간 전에 마쳐야 한다. 아무리 늦어도 2시간30분 전에는 끝내야 한다. 마라톤은 레이스전에 섭취한 영양소의 힘으로만 뛰는 게 아니다. 또 소화과정을 마쳐야만 레이스에 문제가 없다. 반드시 이른 식사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다가 레이스 40분 전쯤 몸을 푼 후 출발선에 서야 한다.

식사량도 신경써야 한다. 허기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것이 좋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뛰어야 잘 뛴다’는 정말이지 잘못된 상식이다. 과식하지 말고 음식 종류도 맵고 짠 것 등 위에 부담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소화에 어려움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전에 이 코너를 통해 강조한 바 있지만 레이스 2·3일 전부터는 단백질과 지방 대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일종의 약식 식이요법으로 글리코겐을 많이 섭취하기 위함이다. 지방은 평상시 몸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예컨대 14일 열리는 동아마라톤은 오전 8시에 출발된다. 4시30분께 기상,간단한 식사를 하고 휴식 후 워밍업을 거쳐 레이스에 나서면 된다.

휴식도 중요한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식사까지 했으니 졸리는 경우가 많다. 잠깐 눈을 붙이는 건 상관없지만 다시 푹자는 것은 컨디션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 춥다고 차 안에 움츠리고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좋지않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앉거나 누워 있는 게 가장 좋다.

끝으로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출발선에 모여 뛰는 만큼 초반 자신이 원하는 스피드대로 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허겁지겁 사람 사이를 헤치며 무리하게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불필요한 체력을 소모시키고 심리적으로도 조급함이 생겨 좋지 않다. 조금만 참으면 정상적인 레이스가 가능하다.
저자:삼성전자육상단 오인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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