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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에티켓

등록자 철인선수 등록일 2008-01-04 23:35:56 조회수 1,833

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의들이 참 많다. 이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에티켓은 있기 마련이다. 다만 그곳의 상황이나 풍습 등을 몰라 벌어지는 헤프닝이야 어쩔 수 있겠는가. 하지만 익히 알고 있고, 굳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지켜야 되는 것들이 있다. 마라톤도 예외가 아니다.

즐겁게 달리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아주 자그마한 실천들이 필요하다. 각자가 이런 작은 실천을 통해 더 원활하고 즐거운 대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남이 아닌 바로 내가 하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누군가는 지키겠지가 아니라 바로 내가 지켜야 할 것들이다.

여러 번 마라톤 대회를 참가했는데도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을 한다면 그런 사람은 교양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점차 줄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처음 대회에 참가하는 경우라면 출전하기 전에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숙지해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대회 운영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예의일 것이다. 대회를 참가하기 전에 꼭 되씹어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음과 같이 정리를 해보았다.

참가하는 대회의 제반 규정을 숙지하고 스스로 지키자.
어느 대회건 사전에 인쇄물이나 인터넷 또는 어떤 수단이던지 대회규정을 알리고 있는데 그것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대회에 참여하므로써 스스로 오류를 범하고 주최측에 과도한 주문을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심한 언사로 전체를 욕먹이는 사례가 적지 않으니 참가자 전원은 사전 규정을 철저히 읽고 숙지하여 대회 흐름에 역행하는 저급한 행동을 보여주지 말자.

대회장 진행자의 지시나 진행에 잘 따르자.
시간에 따른 정확한 진행을 하고자 참가자들에게 안내방송을 하는데 이를 잘 따르지 않아 진행을 지연시키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시간을 엄수하고 질서를 지켜 매끄러운 대회운영에 적극 협조하도록 한다.

쓰레기를 지정된 곳에 버리자.
열량보충용으로 배포하는 바나나를 먹은 후 반드시 지정된 곳에 버려 뒤에 오는 주자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배려하자. 대회가 끝나면 산지사방에 쓰레기 세상으로 참여자의 의식수준을 가늠케 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물컵 등의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려 마라토너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도록 하자. 또한 쓰레기를 치우는 비용이 대회 진행비용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참가비의 인상이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방지하자.


자기 능력에 알맞은 거리를 선택하자.
자기의 연습과정이나 능력을 무시한 채 무리한 거리를 신청, 참가하므로써 중간에 낙오하여 진행자들을 애먹이는 사례가 빈번한 바 능력에 맞는 거리를 신청하도록 하자. 지난 9월 10일 베를린 마라톤에서는 무리한 주행으로 골인직후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즉각 주행을 멈추고 몸의 상태를 살피자. 절대로 무리하지 말자.

서로 부딪히거나 발을 밟았을 때 웃으면서 달리도록 노력하자.
좁은 주로에서 앞서려다 보니 부딪히거나 발이 얽힐 때가 있는데 얼굴을 붉히거나 욕설을 하는 것보다는 양해를 해서 웃으면서 달릴 수 있는 지혜를 보이도록 하자.

침을 뱉지 말자.
주로에서 침을 뱉지 말자. 부득이 뱉어야 한다면 뒷사람에게 튀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

부상자를 보면 신고하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매 5km마다 설치된 급수대에 있는 운영요원에게 알려 순조로운 진행이 되도록 하자.

짧은 코스를 달리는 사람들을 비하하지 말자.
풀 코스만이 마라톤이 아니다. 5㎞를 완주한 사람들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승리자라는 것을 잊지 말고 그들과 함께 완주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골인 후 칩은 꼭 반납하자.
모든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스피드칩은 완주 후 꼭 반납하자. 이 칩은 코드가 암호화되어 있어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가 없으며 미 반납시 이를 변상해야 한다. (여러분, 칩은 기념품이 아닙니다.)

응원하는 사람과 자원 봉사자들에게도 손을 흔들어 감사의 인사를 표하자.
마라톤은 경기 이전에 참가자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연도에서 응원하는 사람이나 자원 봉사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여유를 갖고 경기에 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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