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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브루스 안 |
등록일 |
2008-08-17 15:53:31 |
조회수 |
1035 |
장미란에게는 적수가 없었다. 중국 무솽솽이 빠진 경기에 메달보다 세계신기록 수립이 큰관건이 었다.
어려운 여건과 좌절 ( 교통사고로 무릎부상) 속에 일궈낸 쾌거로 더욱 값진 것이다'
저번 역도에 대한 상식을 보신분들은 즐기면서 경기내용을 보셨으리라 생각한다. 이력은 빼고 장미란의
경기결과는 역도는 인상+ 용상 = 합계로 기록한다고 헀죠. 종전 ' 무솽솽' 이 인상 139KG로 였는데 장미란 선수가 140KG으로 세계신기록 수립, 이어서 용상은 '무솽솽' 182KG 였지만 장미란 186KG 로 세계신기록수립.
이번에 ' 무솽솽이 나왔다 해도 최근 몇년간의 장미란의 상승세를 보면 장미란의 우승을 확실 할겁니다.
그걸 중국에서 간과하고 다른 체급에 선수를 배정한걸 겁니다. 훈련과 과학적인 연습이 빚어낸 최고의 선물
축하합니다. 화이팅 ! 장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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