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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아이시스 |
등록일 |
2008-01-09 12:19:06 |
조회수 |
485 |
우리 누나를 소개 하겠습니다.
별명 : 홍춘이
나이 : 30세 곧 31세
취미 : 때리기, 낚시,
특기 : 달리기, 고전게임
성격 : 남성적인것과 중성적인것에 중간지점.
스타일 : 안경안씀, 목까지 오는 생머리, 치마 절대 안입음
키: 167
몸무게 : 52라 우기지만 57키로인거 들킴
종교: 가끔 일년에 10번 정도 성당 가는듯 함.
학교 : 숭실 대학교 중퇴, 지금은 사이버 대학 들락날락 하는거 같음.. 잘 모름
직업 : 요가원과 헬스클럽 운영
이상형 : 없음
우리 누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남성적으로 살았음
그래도 누나가 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도 사귀고 밖에 나갈 때 화장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20살에 고등학교 때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짐.
전혀 슬퍼하지 않음.
그 뒤로 10년간 남친 안 만듬.
관심도 없음.
가끔 원빈 나오면 좋아하는 모습 발견.
그렇다고 여자 연예인 좋아하는 것도 아님.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도 없고
독신주의자.
5년전인가~
흔히 여자들이 놀라면 하는
"어머"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을 본적이 있음. 딱 한번.
올 여름
8월 30세 남 누나 헬스 클럽 입소
누나는 그를 개남이라 부름
항상 개를 데리고 와서 헬스클럽 복도에 묶어 놓고
운동함.
누나와 몇 회 실랑이를 했고.
개가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그냥 넘어가게 됨.
9월 쯤인가 말띠 동갑이라고 친구 먹은거 같음
누나와 개남이는 술을 자주 먹음.
11월쯤 누나와 개남이가 지하상가에서
옷구경 하는것을 발견.
누나가 개남이를 좋아하게 됐다고
드디서 성 정체성을 찾게 되었다고 나한테 얘기함.
어떻게 꼬셔야 되는지 계획을 짜 봤음.
남자는 낚시에 잘 걸려드니까
떡밥만 던져 주는걸로 합의봄
작전개시 이 틀도 안되서
낚시 성공.
대충 결론은 개남이가 누나한테 사귀자고 얘기함.
누나 크리스마스날 집에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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