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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함꺼내기가 어려워서...(브루스 안) |
추천수 :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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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8-04 19:41:31 |
조회수 |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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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브루스 안 (1964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08-08-04 18:55:45 |
| 풀코스 기록 |
0:00:00 |
하프코스 기록 |
0:00:00 |
10km 기록 |
0:45:02 |
| 5km 기록 |
0:24:45 |
서브3 완주수 |
0 |
풀코스 완주수 |
0 |
| 하프 완주수 |
0 |
10km 완주수 |
2 |
5km 완주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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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함꺼내기가 어려워서... |
2008-08-04 18:5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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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브루스 안 |
조회수 |
3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08-08-04 |
훈련 거리 |
0 km |
훈련 시간 |
0:00:00 |
| 훈련 장소 |
아파트도로로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참으로 힘들었다. 새로시작한다는것이 다른 분야에서 특히나. 달리기는 매번 말씀하지만 모든운동의 기본이다. 하지만 전문사이트에 명함을 내밀다가 웃음거리나 안될련지.... 하지만 지금도 마라톤 자체에 겁을먹고 운동을 아예 못하시는분이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나 같은 사람도 해보렬고 하는데 용기를 내보시기를 바라면서 천천히 시작해보고자 한다. 또한 운동은 막무가내로 하다간 부상속에 서 고통을 받을수 있기에 닥터마라톤이 옆에 있으니 배우는 자세로 임하면 즐거운 런이 될것 같다.
* 체중: 82키로
경력: 합기도 공인1단
국술원 4년수련( 급수가 필요없었음 사범대련상대)
권투6년 "82년도 태백경찰서장배 경량급1등
남원 신준섭88'올림픽금메달 체육관 1년수
전북체고 복싱으로 발탁되었으나 아버지 반대에 부딪혀 인문고 진학 친구들은 인천체고로 갔음 . 그 후유증으로 운동이라 하면 더증이 없어 운동안함. 입사원서엔 체중61키로 격세지감을 느낌 그러나 갈수록 옛날이 그리워....돌아가고파 용기를 내 시도해 보고자 하오니 여러 고수님들 비웃지 마시고 조언 및 나태해질때 격려와 충고 바랍니다. 이재 밖으로 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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