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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7-19 13:39:09 |
조회수 |
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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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정신적지주 (1969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08-06-05 22:33:07 |
| 풀코스 기록 |
3:03:24 |
하프코스 기록 |
1:28:28 |
10km 기록 |
0:38:38 |
| 5km 기록 |
0:18:25 |
서브3 완주수 |
0 |
풀코스 완주수 |
5 |
| 하프 완주수 |
12 |
10km 완주수 |
4 |
5km 완주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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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달리기 |
2008-07-18 16:5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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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정신적지주 |
조회수 |
7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08-07-18 |
훈련 거리 |
7 km |
훈련 시간 |
0:50:00 |
| 훈련 장소 |
우석뒷산 |
훈련 종류 |
기타런닝 |
공개 여부 |
공개 |
어제 퇴근하면서 직장 동료들과 술한잔 하고 3시에 귀가했다.
요즈음 근무가 2부 타임이라 운동을 게을리 하고 있다.
출근전 까지 잠을 두번 나누어 자니 피곤함이 많이 남는다.
어제 늦은 귀가로 오늘도 몸이 게을러 진다.
막내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온다고 해서 11시쯤 일어나서 재활용품 및 간단히 집 정리을 했다.
11시50분 운동복을 갈아 입고 뒷산을 향한다.
몸이 무척 무겁다.
그럴만도 하다 운동을 게을리 하고 술에 야식에 몸이 무거울수 밖에 없다
천천히 오르막을 오른다.
숨도 차고 날씨도 푹푹 찐다.
약수터 근처에 오니 시원한 바람이 몸을 식혀준다.
약수터을 지나 거북바위밑에 있는 174계단을 뛰어 오른다.
거북바위에서 한차례 숨을 돌린다.
내리막을 내려오니 무릎이 조금 시큰된다.
집에 도착하니 50분 정도 소요됐다.
1.5K 정도 빼먹었는데도 걸린시간은 같다.
정말 지금부터는 꾸준히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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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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