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6-29 17:36:07 |
조회수 |
1136 |
 |
회원명 |
산우리 (1960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08-01-31 12:38:24 |
| 풀코스 기록 |
3:20:28 |
하프코스 기록 |
1:35:00 |
10km 기록 |
0:43:30 |
| 5km 기록 |
0:23:30 |
서브3 완주수 |
0 |
풀코스 완주수 |
20 |
| 하프 완주수 |
25 |
10km 완주수 |
10 |
5km 완주수 |
5 |
|
| 비오는날의 장거리주 |
2008-06-29 11:42:48 | |
|
| 닉네임 |
산우리 |
조회수 |
2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08-06-29 |
훈련 거리 |
31 km |
훈련 시간 |
3:02:02 |
| 훈련 장소 |
신동재-창평리극락사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이슬비인지 가랑비인지 비가 오는 날 모처럼 장거리주를 위해 집을 나선다.
홈에버 뒤로 하여 신동재 입구 추동휴게소(16:27) 정상을 향해 천천히 오르는데 이내 신호가 온다. 출발전에 집에서 볼일 보고 왔는데... 전혀 준비도 없는데 난감하다. 하지만 참을 수 없어 도로옆 개울가에서 원시적으로 해결하고 다시 올라가니 몸이 한결 가볍다. 정상에 도착(18:16) 내리막에 속도를 내는데 지난 밤 비로 큰 나무가 하나 넘어져 도로 한복판에 누워있다. 서쪽 입구에 도착하였다.(12:00)
요술고개로 갈까, 창평리로 갈까, 오늘은 아무튼 30키로 이상 달리기로 마음 먹었으니 1시간 30분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겠다고 생각하고 계속 달린다. 지천못 지나면서 시간 체크(22:09) 창평리 극락사 쪽으로 달렸다. 요술고개길 보다는 경사가 완만하여 달리기에 좋았다. 길가의 살구나무에서 떨어진 살구를 주워 닥아 먹으니 맛이 그만이다.
계속 달리니 창평못이 나오고 못가에 밤새운 낚시꾼들이 더러 있다. 못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극락사 입구가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니 포장길이 끝나는 지점까지 가니(23:14) 총시간이 1시간 32분 02초 걸렸다.
여기서 반환하여 왔던 길을 돌아왔다. 올 때 중간에 두었던 매실 음료를 마시면서 돌아서 집까지 달려왔다. 올때 걸린 시간은 1시간 30분(총소요시간 3시간 02분 02초)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샤워을 하니 기분이 홀가분하고 좋았다.
| |
| 메모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