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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영남일보 전국 하프 마라톤대회 참가 (저승사자) |
추천수 :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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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5-11 23:25:17 |
조회수 |
1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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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저승사자 (1971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08-05-01 13:18:10 |
| 풀코스 기록 |
0:00:00 |
하프코스 기록 |
1:37:40 |
10km 기록 |
0:44:46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0 |
풀코스 완주수 |
0 |
| 하프 완주수 |
4 |
10km 완주수 |
30 |
5km 완주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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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대구육상 세계선수권대회 성공기원 2008 영남일보 전국 하프 마라톤대회 참가 |
2008-05-11 19:5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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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저승사자 |
조회수 |
15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08-05-11 |
훈련 거리 |
21.0975 km |
훈련 시간 |
1:47:10 |
| 훈련 장소 |
대구스타디움주변 |
훈련 종류 |
대회참가 |
공개 여부 |
공개 |
안녕하세요
닥터마라톤회원여려분 연휴 잘지내고 계신가요?
2011년 대구육상 세계선수권대회 성공기원 2008 영남일보 전국 하프 마라톤대회 참가했습니다.
출발신호와 함께 출발 ..
1시간 40분 페메가를 추월했다.
2k 통과 8분 30초 오버페이스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기록 욕심을 생각해서 달렸다.
4k 지점을 지나면서 왼쪽 배가 아파 왔다.
조금씩 쳐지기 시작했다
1시간 40분 페메가 출월 해 간다. 그래도 조금 페이스를 늦추어 배에 통증을 없애려고 했다.
8k 지점에서 배도 안아프고 해서 페이스를 올렸다.
그래도 갑자기 힘이 나지 않았다.
조금씩 페이스를 올려서 10k를 48분에 통과했다.
1시간 40분 페메가 200m 앞에 보였다. 어떻해 해서라고 따라 붙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오르막에서 페이스도 끌어 올려고보고 내리막에서 다시 페이스를 올려보았지만 점점 멀어지는 페메를 보면서 역부족을 늦겼다.
15k 통과하면서 땀이 모자에서 한방울씩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도저히 페메는 못 따라잡고 경기장에 들어왔다
아마도 초반 오버페이스가 문제였나 보다. 그리고 연습량도 부족했니 보다.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대회를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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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상품 아무것도 당첨 안됨ㅋㅋㅋ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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