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커피숍에 앉아 담배를 피고있는 여자가 있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다가 반쯤 피우고는
휙 던지는데 그 담배가 세로로 딱 서있는 것이었다.
잠시 후 그 여자는 새 담배를 꺼내 물고 몇 번 빨더니 또 휙 던지는데 그 담배도 세로로 딱 서는 것이었다.
한남자가 하도 신기해서
그 여자에게로 다가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담배를 세울 수 있는가 물어보았다.
그 여자가 말하기를
“내가 빠는데 지깐게 안 서고 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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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아버지가 손자와 함께 산길을 넘다가 절벽 낭떠러지 정상에서 소변을 같이 보는데
할아버지는 바지를 내리고 뒷짐을 지고 일을 시원하게 보는데 손자 놈은 자기 고추를 손으로 잡고
일을 보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가 혀를 차면서
“늙은 할애비도 손으로 잡지 않고 소변을 보는데 젊은 놈이 그 모양이 돼서야 되겠느냐?”고 나무라자
손자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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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으로 잡고 소변을 보지 않으면
오줌이 콧속으로 올라오니까
그렇답니다.”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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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의 부자
어떤 바보스런 아버지와 아들이 버스를 타게 되었다.
내릴 때가 되었는지 아버지와 아들은 뒷문으로 걸어갔다. 뒷문으로 간 부자는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더니 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옆에서 보고 섰던 한 승객이 이상한 듯 지며 보더니
승 객 : 아니! 갑자기 왜 우십니까?
부 자 :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며) 저길 보세요.
이들이 가리킨 곳은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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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울면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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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뜻풀이
- 처 녀 : 처음 해본 여자
- 아주머니 : 아주많이 해본 여자
- 할 머 니 : 할만큼 해본 여자
- 고조할머니 : 그저 하래도 않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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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식구가 한집에 사는데, 주인집 아주머니가 빨래하는 날은 허구언날 비가오고,
갓 들어온 새 댁이 빨래를 하면 해가 쨍쨍드니 이를 궁금해하던 주인집 아주머니가
새댁에게 그 까닭을 물었다.,
주인집 아줌마 : 새댁이 빨래하는 날은 왜 해가 쨍쨍뜨는거야?
새 댁 : 그건요～ 저녁에 잘 때 남편거시기가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날은 빨래를 안하고요,
왼쪽으로 누워있을 때는 그날은 꼭 해가 떠서 빨래를 하는거에요
주인집 아줌마 : 그럼 남편거시기가 곧바로 서 있을 땐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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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댁 : 미쳤어요, 그런날 빨래하게 응 응 해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