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등록자 |
벗똘이 |
등록일 |
2009-12-28 16:22:36 |
조회수 |
1200 |
어느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가 기말 시험을 냈다.
그 교수는 학생들에게
'사람을 갑자기 열받게 할만한 글' 이라는 제목으로 작문을 하라고 했다.
그러자 학생들은 모두 정신없이 뭔가 열심히 적었다.
그러나 끝나는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도 답안지를 제출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서로 눈치만 힐끔힐끔 보고 있는데 맹구가 벌떡 일어나더니
당당한걸음으로 나가 답안을 제출하였다.
답안지에는 딱 한줄만 적혀 있었고
이걸 본 교수는 A플러스를 줄 수 밖에 없었다.
답안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뭘 봐, 이 자식아!" ㅋㅋㅋ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