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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브루스 안 |
등록일 |
2008-01-30 18:42:34 |
조회수 |
777 |
앞만보며 살아온 나날들..어느덧 중년의 나이를 먹고보니 친구들 모습이 한없이 보고싶읍니다.
하루라도 벗어나고 싶은동네 강원도 태백 그당시는 황지라고 했지요.모처럼 만에 황지고등학교에 들어가보니 우리가 다녔던 그곳이 아닌 동네로 이전되었고 활기가 넘치던 도시는 석탄합리화 조치로 다 떠나버린 도시로 변해버려다고 적어놓았네요.회사에서 보면 공고출신들은 모임도 자주있고 선.후배들이 많은데 제가다니던 학교는 인문고 4클라스박에 없어 더욱더 보기가 힘듭니다.몇년후배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축구선수 이을용이가 내가 다녔던 황지중학교를 나와 더군요.몇회인지도 모르겠고1983년도 졸업했구요,문과를 나왔읍니다.특히 이소룡이라 하면 거의 알정도록 유명세는 탔는데 혹시라도 이글을 보는분중 친구가 될거 같으면 글을남겨주세요.여기는 창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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