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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9-04 22:47:53 |
조회수 |
623 |
| 브루스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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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글 보고 혹시나 오해할까봐.ㅇㅇ 마라톤 관리자님하고 아시는 분인가요? 난 좋아서 할뿐이지 상품에 눈먼 사람이 아닙니다. 00 사이트를 정상반열에 올려 놓았듯이 그 분처럼만 하지마세요. 토사구팽 ㅎㅎㅎ |
| 브루스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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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사이트에 열심히 해보았지만 배반감만.... 나를 알아주는 이를 바라면서 첨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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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42키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의 회사는 96년도 부터 2006년도 까지 최고의 마라톤 선수를 보유했던 창원의 현대그룹"현대위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 회사원들이 거의 마라톤을 강제로 해야만 살아남았던 가슴아픈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존 마스터스 지존"도나티엔"이 근무하고 있고 현재 전국대회를 휩쓸고 있는 선수들이 저의 회사를 다 거쳐 나갔습니다. 그 당시 스카웃선수 빼고도 서브쓰리자가 67명이 되었으니 마라톤에 대해 광적인 사장이 있었습니다. 일 보다도 운동이 인사고과에 반영하다보니 일은 뒷전이고 아침부터 마라톤만 하니 전국대회를 전부 싹스리 하고 빈축또한 많이 있었고 사고 후유증으로 지금 고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갑자기 사장은 뇌출혈로 죽고 그 다음은 마라톤은 사라지고 마라톤하는 사람들은 다 짐을 싸고 나가야 했습니다. 그래요. 운동이란 즐거은 마음 " 즐런"이 되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때 164에 80키로 나가는 나도 뛰어 10키로 45분벽을 넘어으니,,,, 그러나 그 후에나또한 무릎으로 고생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걷기,자전거타기,작은대회출전으로 동기부여. 하옇든 모든운동이 그렇지만 기본이 갖춰야 합니다. 부디 달림이 여러분도 천천히 조급해 하지말고 즐런합시다. 마라톤은 길게 하는 운동이니깐요. 다시한번 알찬 사이트로 1등 으로 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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