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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너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헬스의 거짓말 |
추천수 :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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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아이시스 |
등록일 |
2008-01-09 12:54:02 |
조회수 |
702 |
웰빙을 위해 오늘도 트레드밀 위를 뛰고 있는 당신, 한 번쯤 헬스가 정말 말 그대로 ‘건강’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본 적은 없는지. 물론 운동을 하지 말자는 ‘음모론’은 아니다. 운동을 과신하지 않기 위해 헬스의 효과를 제대로 알자는 것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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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에스트로겐은 뼈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호르몬이다. 그러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할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가 저하될 수 있다. 운동선수 대부분이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것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 골다공증을 결정짓는 골밀도, 식습관, 신체의 지방분포를 봤을 때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해서 골밀도가 반드시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일정 강도 이상의 운동을 해야 겨우 골밀도가 향상되거나 유지되는데 그나마 이것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하지 않으면 그 효과는 곧 사라지고 만다.
운동으로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굶어가면서 소모시킨 모든 칼로리는 언젠가는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그렇다면 유산소 운동으로 뺀 살은 요요현상이 없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요요현상을 어느 정도 지연시킬 수는 있지만 절대 막을 수는 없다고 한다. 유산소 운동은 지방 세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것뿐이다. 지속적으로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세포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가려고 하고, 그 결과 살이 다시 찔 수밖에 없다. |
 군것질의 진실 |
 이른바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다. 그동안 다이어트의 적이라며 경외시하던 군것질에 존경의 눈빛을 보낼 때가 왔다. 군것질에 관해 우리가 몰랐던 진실 두 가지.
1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껌을 씹어라
영국 리버풀 대학의 연구 결과, 밥을 먹기 전에 껌을 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점심 식사 전 껌을 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6kcal 정도 덜 먹고 단것에 대한 흥미도 훨씬 떨어진 것. 연구자들은 껌에서 나온 강한 슈거 성분이 오히려 식욕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요한 것은 살을 빼고 싶다면 식후가 아니라 식전에 껌을 씹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2 군것질은 100kcal씩 나눠서 하라
군것질을 하면서 건강해지고 싶거나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100kcal 플랜’을 짤 것. LA 의학협회는 100kcal야말로 군것질의 마지노선으로 이 열량만 넘지 않는다면 쿠키나 초콜릿 등 인스턴트 푸드를 먹는 것이 애피타이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어떤 군것질들이 딱 100kcal가 되는 것일까? |
fruits & veggies 중간 사이즈의 바나나 1개, 미니 당근 12개, 사과 1개, 체리 토마토 27개, 말린 복숭아 6개, 포도 29알
dairy 치즈 1장, 저지방 요구르트 3/4컵
sweets 스키틀즈 23개, m&m’s 29개, 키세스 초콜릿 4개(밀크), 오트밀 1봉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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