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스타 안무가 홍영주가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3개월만에 11kg을 감량했다.

세계적인 바디슬리밍 브랜드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은 5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스타 안무가 홍영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영주는 그동안 왁스, 백지영 등 인기 가수들의 안무를 맡아 준 국내 최고의 인기 스타 안무가로 그 동안 운동으로 다져지고 근육으로 뭉쳐진 근육형 몸매에서 슬림형 몸매로 변신, 11월 5일부터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홍영주는 운동량이 큰 탓에 근육은 늘고 살은 점점 더 단단해져 살을 빼기가 힘든 타입으로 3개월 동안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전문 바디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몸무게는 72kg에서 총 11kg을 감량하고 체지방은 7kg을 감량하였을 뿐만 아니라, 복부는 13cm, 허벅지는 8cm를 줄여 S 라인의 슬림한 몸매로 변신에 성공하였다.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는 평소 편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서 멋진 미니 드레스룩으로 변신,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함께 한층 섹시하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촬영하며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홍영주는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관리를 받기 시작하자 복부와 허리 라인이 먼저 변하기 시작했다” 며 “이제 보다 여성스러워진 몸매로 기존의 터프하고 파워풀한 이미지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여성의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것이다” 고 소감을 밝혔다.